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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단체들 조선에는 제재와 압력 통하지 않는다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 스위스단체들이 12일부 조선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지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13일 성명에서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응하여 제3차 지하핵시험을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외무성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해나갈 립장을 천명하면서 미국이 끝까지 적대적으로 나오며 정세를 복잡하게 만든다면 보다 강도높은 2차, 3차 대응으로 련속 조치들을 취해나가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공정한 여론은 미국이 조선에 대한 압살을 시도하였지만 조선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다, 제재와 압력이 더는 조선에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다.

우리는 조성된 사태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떠선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내며 유엔무대를 통해 국제적인 대조선압살분위기를 조성하는 미국의 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

미국이 진심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바란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당장 포기하여야 한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14일 공동성명에서 조선이 진행한 핵시험은 국제법위반으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이 날로 가증되는 미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에 강력한 대응조치로 맞서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만약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정책을 계속 강행한다면 조선은 자위적조치들을 계속 취하게 될것이다.

끝끝내 미국이 충돌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반드시 나라의 자주권을 지켜낼것이며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할것이다.

우리는 조선외무성대변인담화를 지지하며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

미국은 조선에서 손을 떼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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