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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낼것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을 놀래우려 하고있지만 백두산대국의 기상을 안고 최후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지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에는 침략세력의 그 어떤 도전도 단호히 짓뭉갤수 있는 무적의 힘, 정의의 힘이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선군의 기치아래 우리가 마련한 불패의 군사적힘은 우리를 침략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 남조선괴뢰들과의 최후결전을 위해 다지고 또 다져온 정의의 힘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최대의 격동상태를 유지하면서 지금껏 다지고다져온 무진막강한 전투력을 총폭발시킬 멸적의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

적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구실로 끝끝내 도발을 걸어온다면 즉시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을 가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결심이다.

조선민족의 명예를 걸고 우리가 벌리는 전면대결전은 이 땅에서 수십년간 온갖 못된짓을 다해온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온갖 허접스러운것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게 될것이다.일단 멸적의 포문이 열리면 원한의 콩크리트장벽은 통채로 날아나고 우리 민족에게 불행과 재난만을 들씌우던 더러운 악의 소굴은 단숨에 재가루로 변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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