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동의학을 발전시킬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34돐이 되였다.
주체68(1979)년 2월 27일에 발표된 로작은 고려의학을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명을 주고 주체적인 민족의학건설의 성과를 확고히 담보하는 강령적지침이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30여년간 국가적으로 고려의학발전을 위한 정연한 체계가 수립되고 조선민족의 전통의학은 새로운 높은 경지를 개척하였다.
수도 평양에 전국의 고려의학부문 연구과제를 설정, 심의, 일반화하고 다른 나라들과의 공동연구, 과학기술교류사업 등을 통일적으로 맡아보는 고려의학과학원이 훌륭히 꾸려져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평양과 지방의 의학대학들에서 전도양양한 고려의사들이 수많이 배출되고있으며 이들은 도, 시, 군인민병원들과 리진료소들에서 부항료법, 침구료법, 지압료법 등으로 환자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진행하고있다.
만능침법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려치료방법들이 끊임없이 개발되여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 혈소판감소증, 시력장애를 비롯한 많은 병들과 난치성질병들인 특발성괴저, 초발백내장, 특발성난청 등도 어렵지 않게 치료하고있다.
특히 고려약배합에 의한 진행기위암치료와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난치나이치료방법,희토류뜸에 의한 치료방법 등 우수한 고려치료방법들은 환자들속에서 완치률이 대단히 높다.
고려의학원리를 과학체계화한 《고려의학원리》와 《침뜸치료의 묘리》, 《고려림상의전》, 《고려의학대사전》등 많은 도서들이 출판되여 고려의학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고있다.
강계고려약공장을 비롯하여 고려약생산의 엑스화, 과학화, 무균화, 무진화를 실현한 공장들이 전국도처에 꾸려져 은을 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