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지하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군인건설자들과 일군들이 평양체류의 나날을 뜻깊게 보내였다.
가는곳마다 민족의 장한 영웅들을 축하의 꽃물결속에 뜨겁게 맞이하였다.
위훈자들을 맞아들인 평양고려호텔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력사적사변의 주인공들이 참관의 나날을 의의깊게 보내도록 하기 위해 온갖 지혜와 성의를 다 바치였다.
그들에게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많은 물자들을 안고 호텔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나날이 늘어났다.
인민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을 비롯한 문화휴식터들과 수도의 이름난 급양봉사기지들에서도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여 최대의 봉사를 하였다.
평양민속공원에서는 민속명절인 대보름날에 성대한 환영의식과 특색있는 민속무용, 풍부한 해설강의 등으로 특별참관일정을 마련하여 영웅들을 기쁘게 하였다.
곳곳마다에서 열렬한 축하와 환대를 받은 핵무기개발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민족을 위해 할 일을 한 우리를 영웅들로 내세워주니 무슨 말로 감사의 인사를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이번 핵시험의 성공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의 자주권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그 누구이든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천만군민의 보복의 일념을 온 세상에 더욱 힘있게 과시하겠다.
조선로동당의 한없는 은정과 온 나라의 축복속에 특전과 특혜를 받으며 평양체류의 나날을 뜻깊게 보낸 위훈자들이 오늘 떠나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