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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으로 사경에 처하였던 조선인민군 군관과 가족이 완치되여 퇴원
(평양 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사경에 처하였던 조선인민군 군관 최혁철과 가족이 완치되여 퇴원하였다.

지난해 11월초 강원도인민병원으로는 뜻밖의 사고로 전신 30%에 3도의 화상을 입은 환자들이 실려왔다.

그들은 숨길이 자주 막혀 중태에 놓여있었다.

80여차의 의사협의회와 여러차례의 피부이식수술이 진행되고 필요한 치료대책들이 취해졌다.

병원 일군들과 의사,간호원들, 인민군군인들과 원산의학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700여명이 환자들을 위해 피와 살을 바쳤다.

직업도 사는 곳도 서로 다른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귀한 약재와 영양식품들을 마련해가지고 환자들을 찾았다.

환자들은 110여일만에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27일 병원문을 나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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