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에 불의적인 《핵선제타격》을 가하기 위한 전형적인 북침공격연습, 핵시험전쟁이라고 까밝혔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력사적으로 핵전쟁의 불씨를 안고 체계적으로 확대강화되여온 북침전쟁연습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통해 침략무력의 조선반도에로의 신속한 전개와 련합작전태세를 총체적으로 점검, 완성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종심과 중요거점들에 대한 핵선제타격능력을 숙달해왔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괴뢰들에 의해 그 도발적내용이 날로 강화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로골적인 선전포고이다.
미국과 괴뢰들은 이번에도 그 무슨 《년례적》이니, 《방어》니 하면서 여론을 오도하려 하였다. 하지만 호전광들은 그 무엇으로써도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엄중성과 위험성을 가리울수 없다.
만약 침략자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로 인해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집이 터지는 경우 그것은 반드시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심히 위협하면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을 극도로 증대시키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우둔한 모험을 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