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재미본부가 2월 25일 일본당국의 총련탄압책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일본보수정권이 공화국의 핵시험을 구실로 조선학교를 지원대상에서 배제하고 보조금지급을 중단시키는 등 비렬한 만행을 저지르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뿐만아니라 동포상공인들과 기업들을 겨냥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리는 한편 우익폭력배들을 내몰아 총련과 조선학교들에 온갖 협박과 위협을 가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는 일본 극우세력들은 《다께시마의 날》을 제정하는 등 조선민족의 가슴에 또다시 칼날을 들이밀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이 과거의 죄악에 대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한 우리 민족의 가슴에 맺힌 원한은 절대로 지워질수 없다는것을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것을 경고한다.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하고 차별조치들을 철페하라!
세계의 량심은 결코 일본의 군사적야욕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의 주권을 침해하고 군국주의를 고집하다가는 파멸의 쓴맛을 보게 된다는것을 일본 극우익세력들은 명심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