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근로자들속에서 태권도단급소유자들이 계속 배출되고있다.
그 대렬은 나날이 늘어나 오늘은 수만명을 헤아리고있다.
그들가운데는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과학자,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들도 있다.
최근에 있은 제18차 백두산상 중앙기관일군체육경기대회 태권도경기에서 대외건설지도국을 비롯한 여러 단체 선수들이 정확하고도 힘있는 동작수행과 특색있는 대형변화 그리고 날랜 동작으로 적수들을 물리치는 호신경기 등 모든 종목들을 훌륭하게 수행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권도보급사업은 주체94(2005)년부터 보다 높은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지금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강습이 조직되였는데 기일은 얼마 되지 않지만 많은 참가자들이 이 기간에 심사에 응시하여 단급소유자로 되였다.
그들은 해당 단위 또는 지역의 보급원들로서 태권도대중화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지난해부터는 단급소유자들이 실지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맞서기와 호신술, 위력까지 범위를 넓히는 방향에서 보급사업이 심화되고있다.
강습이외에도 근로자들은 일상적으로 음악에 맞추어 하는 건강태권도와 로인태권도를 통하여 몸도 단련하고 정서생활도 하고있다.
높은 단급소유자들이 출연하는 강습과 온 나라에 세차게 일고있는 태권도열풍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정신육체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된 강성국가건설의 역군으로 되게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