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2월 5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백두산상체육경기대회가 3월 1일 페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 롱구(1급)경기에서는 4.25체육단 남녀선수들이 제1위를 쟁취하였다.

배구(1급)경기에서는 압록강체육단 남자선수들과 4.25체육단 녀자선수들이, 탁구(1급)경기에서는 4.25체육단 남자선수들과 압록강체육단 녀자선수들이, 고산스키경기에서는 소백수체육단 남자선수들과 사자봉체육단 녀자선수들이 우승하였다.

페막식이 평양의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있었다.

리영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종무 체육상,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