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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린다면 조선민족의 무자비한 보복 면치 못할것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일 《일본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조선인민의 반일대중투쟁인 3.1인민봉기가 있은지 94돐이 되였다. 1919년 3월 1일 평양에서 일어난 대중적반일시위로 시작된 봉기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전민족적인 반일애국항쟁이였다.

일본의 극단한 민족배타주의와 군국화책동이 날로 로골화되는 가운데 이날을 맞은 조선인민의 대일시선은 결코 범상치 않다.

현 일본수상은 공공연히 과거 일제식민지지배에 대한 반성을 표명한 무라야마담화와 일본군성노예범죄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의 재검토를 력설하고있다.

군국주의상징인 야스구니진쟈참배에 대해 《제1차 아베내각시 참배하지 못한것을 매우 통탄할 일로 여기고있다.》고 뇌까리는가 하면 조선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강탈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일본당국은 《자위대》의 《국방군》으로의 개편움직임과 평화헌법개정에 의한 집단적자위권행사 등 재침야망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엄중한것은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면서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탄압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이다.

《조선사람들을 모조리 죽이겠다.》고 고아대며 총련사무실들과 조선학교들에 달려든 일본우익깡패들의 란동은 94년전 이 땅을 봉기자들의 피로 물들이던 일제야만들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에 공개된 3.1인민봉기당시 조선에서 살던 한 미국인선교사의 호소문 등 여러건의 자료들은 일제의 강도적인 조선침략과 조선인민에 대한 야수적만행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폭로하고있다.

90년전 간또대지진을 계기로 감행하였던 재일조선인대학살만행은 또 얼마나 잔인하였는가.

세기를 넘어 재현되고있는 일본의 조선인증오사상과 탄압행위는 극단한 민족배타주의와 조선재침야망에 들뜬자들이 아니고서는 자행할수 없는것들이다.

일본반동들의 행위는 조선과 아시아인민을 대하는 일본특유의 정복야심과 못된 속통, 반인권적, 반인륜적정체를 드러내놓을뿐이다.

일본반동들은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족은 결코 일제의 식민지적지배를 숙명으로 감수하던 지난날의 약소민족이 아니다. 더우기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이고 해외공민들이다.

일본반동당국은 우리의 합법적인 인공위성발사와 주권국가의 자위권행사인 핵시험을 걸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모해하고 탄압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군국주의재침책동에 계속 매달리는 경우 자주권수호를 위한 전체 조선민족의 무자비한 보복과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3.1인민봉기자들을 비롯하여 일제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 조선사람들의 피맺힌 원한을 우리 군대와 인민은 기어이 풀고야말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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