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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짚트정당 인사 조선의 핵시험은 적대세력에 대한 분노의 표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진행한 핵시험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핵위협에 대처한 자위적조치이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최고위원회 성원인 대외사업 및 민족안전부 부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2월 16일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은 국제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의 절반을 타고앉아있으면서 조선을 질식시키려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책동에 대처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을뿐이다.

미국은 저들의 말을 듣지 않는 나라들에 몽둥이를 휘둘러대고있다.

조선은 자기의 령토를 수호할수 있는 충분한 군사적능력을 가지고있다.

이번 핵시험은 적대세력에 대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의 표현이다.

우리는 전조선반도를 차지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맞서싸우고있는 조선의 정당한 립장에 전폭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

인공지구위성발사는 인류에게 리익을 가져다주는 평화적과학기술활동이며 그 어떤 국제법에도 저촉되지 않는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이번에 조선의 제도와 인민에 대한 거부감과 침략적본성을 드러내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단호한 조치를 지지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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