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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인사 독도를 조선령토로 명시한 과거 일본교과서 공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2월 27일 남조선의 한 문화연구소 소장인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김문길이 독도가 조선의 령토라는것을 명시한 20세기 전반기의 일본 중등학교 교과서를 공개하였다.

그는 10일 일본 오사까에서 만난 일본인 독도연구사로부터 이 교과서를 입수했다고 한다.

1924년 10월 1일 일본에서 발간한 이 교과서에는 로일전쟁이 한창이던 1905년 5월 28일의 해상전투정황을 담은 지도가 실려있는데 여기에 붙은 지명을 소개하는 색인란에 독도가 조선에 속한다는것이 밝혀져있다.

일본은 로일전쟁이 한창이던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고시》를 통해 독도를 강제로 시마네현에 편입시키고 그 이름도 《죽도》(다께시마)로 고쳤다 한다.

김문길은 이러한 사실을 밝히면서 그동안 독도를 일본령토와 다른 색으로 표시한 지도는 있었지만 조선령토로 직접 명시한 일본교과서가 발견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일본이 그때도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쳤다는 증거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통해 독도가 처음부터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로 존재해왔으며 과거에 일본도 이에 대해 인정하였다는것이 다시한번 확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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