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브라질, 프랑스 단체와 국제기구가 인터네트홈페지에 그이의 초상화를 모시고 특집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는 2월 12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와 흰눈》이라는 제목의 글을 백두산밀영고향집, 김정일화사진과 함께 올렸다.

글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한생을 생각할 때 먼저 떠오르는것은 흰눈이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한생을 흰눈처럼 순결하게 사시였다고 서술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도록 하신데 대하여 렬거하고 김정일국방위원장께 있어서 자신을 위한것이란 하나도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만민을 포근하게 안아주시고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를 위해 자신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희생적인 헌신에 떠받들려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수호되고 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전환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고결한 생애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프랑스주체 및 선군사상연구소조는 《김정일령도자와 선군정치》라는 제목으로 선군정치의 본질과 정당성, 생활력을 소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광명성절 2월 16일》이라는 표제밑에 《김정일령도자의 유산》, 《김일성-김정일주의》, 《선군조선》 등 제목의 글들을 집중편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