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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해 강조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일으키고 체육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조선을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체육은 나라의 존엄과 기상,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대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으로 세계의 창공높이 공화국기를 휘날려야 할 중대한 임무가 체육부문앞에 나서고있다. 우리의 체육인들은 조국의 명예를 떨치는 책임적이고 긍지높은 전선에서 투쟁한다는 숭고한 자각을 깊이 간직하고 경기들마다에서 금메달로 조국을 빛내이기 위하여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은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사업이며 전사회적으로 건전하고 활기에 넘친 약동하는 분위기가 차넘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모든 사람들이 건장한 체력을 지니고 자기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갈 때 강성국가건설위업은 더욱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조선인민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앞날에 대한 희망과 락관에 넘쳐 전진하는 혁명적인민이다. 이르는 곳마다에 생신한 활력이 차넘치는 나라, 웃음과 랑만으로 들끓는 인민은 그 무엇으로써도 굴복시킬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들이 사는 곳 그 어디에서나 체육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체육열기가 높아지고있는 속에 집단주의정신이 더 강해지고 경쟁열의가 더욱 높아지며 난관을 이겨내는 정신력과 기질도 체질화되고있다. 모든 사람들을 주체의 혁명사상과 함께 정신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불굴의 혁명가들로 키우기 위한 우리 당의 사상은 현실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사설은 조선을 체육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은 위대한 당의 령도에 의하여 승산이 확고한것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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