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끝까지 적대적으로 나오면서 조선반도정세를 복잡한 국면에로 몰아간다면 조선은 보다 강도높은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해나가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론설은 지금 조선반도에는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감행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책동과 군사적광란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미 수많은 미제침략군병력과 최신핵공격수단들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 전개되였으며 괴뢰륙해공군의 방대한 무력은 물론 당국의 각 부, 처들도 사실상 전시태세에 돌입한 상태이다.
이것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번져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현실은 우리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침략위협에 대처하여 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마련한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핵억제력보유로 공화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다. 만일 우리가 미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새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지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열번도 더 핵전쟁의 버섯구름이 피여올랐을것이며 인류는 또다시 히로시마나 나가사끼와 같은 핵재난을 체험하게 되였을것이다.
다종화되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우리의 핵억제력이야말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책동을 짓뭉개는 정의의 무쇠주먹이다.
론설은 군사적압력에는 전면대결전으로, 핵위협에는 자위적인 핵억제력으로 단호히 대응하는것은 조선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