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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성노예문제에서 발뺌을 해보려는 일본 규탄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아베가 지난해말 일본군의 강제적인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죄악을 인정하고 형식상의 사과를 한 《고노담화》 등을 재검토할 의향을 표시했다.

최근에는 《구일본군이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것과 같이 인가에 들어가 <위안부>로 만들었다는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없다.》고 떠벌였다.

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일본의 현 집권층이 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증거가 없다고 생떼를 쓰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이 과거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인정과 사죄, 배상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는데는 음흉한 기도가 숨어있다.

아베의 외교정책고문이라는자는 성노예문제와 관련하여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는 지난 시기의 《외교실수》로서 종군위안부문제를 국제문제로 만들어버렸다, 국제문제로 만들면 패전국인 일본은 고립된다고 줴쳤다.

무엇이 일본을 더욱 고립에로 몰아가는지도 모르는 이런 작자가 아베의 외교정책고문으로 있으니 현 일본당국의 외교를 가히 알만 하지 않은가. 과거범죄에 대한 국가적인 책임과 배상문제를 계속 회피하는 경우 일제침략군 성노예범죄문제가 계속 확대되여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만신창이 된다는것을 일본당국자들은 늦게라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과거범죄를 인정, 사죄할대신 온갖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는 일본정객들에게 묻고있다. 언제까지 비렬하게 놀아대겠는가.

일본이 평화국가로 되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느냐 아니면 군국주의침략국가로서 영원히 버림을 받아 망하느냐를 가르는 시금석은 다름아닌 과거범죄에 대한 성근한 반성에 있다.

일본당국자들은 국제사회의 정당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치욕의 과거와 결별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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