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에서 뷸레찐 제4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정일동지의 초상화를 모시고 《김정일, 인민의 령도자》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일령도자의 풍모에서 핵을 이룬것은 인민에 대한 사랑이라고 할수 있다.

김정일령도자께 있어서 혁명이란 목적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사랑을 꽃피우는것이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된다고 간주하시였다.

인민을 이처럼 사랑하는 령도자이시기에 그이께서는 세상에 없는 인덕정치를 펼치시였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것이 김정일령도자의 인생관이였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은 김정일령도자의 모든 사고와 실천의 기준으로, 출발점으로 되였으며 그것을 실현하는것은 어떤 경우에도 어길수 없는 최대의 중대사로 되였다.

김정일령도자께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은 인민의 행복이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외국방문의 길에서나 현지지도의 길에서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을 생각하시며 마음쓰신데 대하여 자료적으로 렬거하고 조선인민이 김정일령도자를 어버이로 부르며 따른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