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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모습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그곳에도 학교가 있고 학생들이 있는 우리 조국의 한 부분이라는것만은 잘 알고있다. 섬마을학생들을 선군혁명의 역군으로 훌륭히 키우는데 이바지하고싶다.》

이것은 지난해에 차광수신의주제1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평안북도 철산군의 외진 섬분교로 자원진출한 정철남을 비롯한 6명의 새세대 청년들의 목소리이다.

조선에는 이들과 같이 나라와 인민을 위한 길에서 영예와 보람을 찾는 청년들이 수없이 많다.

지난해에만도 전국각지에서 수십만명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자원진출하였다.

그런가하면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 자식없는 늙은이들의 친아들딸이 되여 그들을 따뜻이 돌봐주는 청년들의 소행이 계속 발휘되고있다.

하기에 조선에서는 그들을 나라와 민족의 자랑으로,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높이 떠받들고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청년들은 사회의 골치거리, 우환거리로, 온갖 사회악을 낳는 주범으로 되고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안젤스시에 있는 한 대학구내에서 20대의 범죄자들이 무고한 대학생들에게 마구 총을 란사하여 2명이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졌다.

일본의 지바현에서는 한 청년이 5살난 어린이를 랍치하여 무참히 살해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계의 경악을 자아냈다.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물젖은 자기 중심의 생활관, 륜리관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고상한 인생관은 생각조차 할수 없다.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모습은 과연 어느 사회의 미래가 더 밝고 아름다운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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