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과거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범죄를 부정하는 일본극우익분자들의 망동이 갈수록 횡포해지고있다.
일본의 극우보수적인 한 악단은 과거 일제에게 무참히 유린당한 조선녀성들을 모독하는 노래를 만들어 인터네트를 통해 내돌리다못해 2월 28일 이 노래와 동영상이 수록된 CD와 가사집을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살고있는 곳으로 보내는 추태를 부렸다.
남조선각계는 이 파렴치한 망동에 격분을 터뜨리고있다.
피해자녀성들은 일제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해 전세계가 알고 사죄, 배상할것을 요구하고있는 때에 극우보수분자들이 사죄는커녕 피해자들을 모욕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일본반동들의 만행을 고발하는 등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KBS》방송은 《못된 조상들의 반인륜범죄에 사과는 못할망정 성노예피해자들을 모독하는 노래를 만든것은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의 《한국일보》는 《일본의 만행에 인터네트가입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고 전하였다.
인터네트들에는 일본극우익분자들을 《쓰레기》로 비난하면서 《일본이 세계를 향해 저들이야말로 거짓말쟁이이고 수준 떨어지는 나라라고 웨치고있다.》, 《되살아난 제국주의망령을 차단하자.》, 《사람 대접받고싶으면 사람답게 행동하라.》라고 규탄하는 글들이 련이어 실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