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8일 《가장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된 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은 적대세력의 반공화국침략책동에 대처하여 자주권수호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뢰성이다.
오늘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제3차 핵시험을 걸고 벌어지는 미국을 비롯한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의 책동은 한계를 넘어서고있다.
미국은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미제침략군의 핵동력초대형 항공모함타격집단과 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하여 지상,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까지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핵선제타격을 노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준동이 위험한 상태로 번져지고있는 현실은 우리의 천만군민으로 하여금 비상한 결단을 내리게 하였다.
적들은 아직도 우리를 너무도 모르고 헤덤비고있다.
원쑤들이 총을 내대면 대포로 풍지박산내고 핵으로 위협하면 보다 위력한 다종화된 정밀핵타격수단으로 맞받아 친다는것이 우리 식의 대응방식이다.
자주권수호전에서 조선은 양보한적이 없으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왔다.
만난을 무릅쓰고 승리의 길을 걸어온 지난 력사가 그것을 확증해준다.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등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의 장기간의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하여왔다.
지금 미국은 큰소리를 치지만 결코 우리 공화국을 어쩔수 없다.
여기는 결코 발칸반도가 아니며 이라크나 리비아는 더욱 아니다.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경제력과 군사력에 대한 산술적계산으로 조선을 대상하려 든다면 백전백패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은 희세의 천출명장을 모시고있으며 그이의 두리에 천겹만겹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힘이 있다.
미국과의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천만의 총폭탄이 최후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본거지를 신성한 지구에서 흔적도 없이 들어낼 만단의 준비가 완료되였다.
우리의 새로운 보복조치가 취해지는 그 순간부터 적대세력들은 가장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은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