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3.8국제부녀절이다.
이날이 오면 남성들의 가슴은 근면하고 아름다운 안해를 더 곱게 내세우고 아끼고 위해주고싶은 심정으로 여느때없이 설레인다.
녀성들을 가정의 꽃,나라의 꽃으로, 행복의 배를 함께 타고 생활의 노를 저어가는 없으면 안될 길동무로 귀중히 여기는 마음들,그 뜨거운 진정에 겨운 녀성들의 감격과 기쁨이 곳곳에서 울려나오는 녀성찬가들과 더불어 조선의 대가정에 행복의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아침부터 남편과 아들딸,친척친우들로부터 꽃다발과 축하엽서, 기념품들을 받은 녀성들이 점심과 저녁에는 가정과 직장들에서 직접 준비하거나 예약한 특색있는 식탁으로 초청되고있다.
그도그럴것이 세대주들의 단정한 옷차림은 물론 아이들의 밝은 얼굴, 웃음소리 높은 가정의 단란한 정서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 그 어디에 가나 말없이 바치는 녀성들의 다심한 정성과 살뜰한 손길이 고여있다.
사랑을 받는것보다 바치는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아는 순결한 마음,사치와 향락보다 창조와 혁신을 좋아하며 남모르게 바친 고생을 락으로 여기는 순박한 마음을 지닌것이 우리 녀성들이다.
그들은 자기와 한가정의 행복을 조국의 부강번영이라는 크나큰 행복으로 이어가고있다.
혁명의 총대, 강성국가건설의 마치와 낫과 붓을 남성들과 함께 틀어쥐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한몫 하고있다.
하기에 남편들과 애인들, 자식들과 동지들은 그들을 더없이 사랑하고 존중하는것이며 봄날의 이 명절에 다정한 그 얼굴들을 더욱 정겹게 마주보며 희망의 꽃, 행복의 꽃을 활짝 꽃피워갈 굳은 마음을 다지는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