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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반공화국《제재결의》전면배격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9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3월 7일 미국의 주도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3차 핵시험을 걸고 또다시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냈다.

이번 《제재결의》는 우리를 무장해제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도용된 추악한 산물이다.

미국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위성발사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하고 반공화국압살소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여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자위적인 지하핵시험을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 장본인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금이라도 공정성이 있다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힘을 집중하려던 우리를 핵시험에로 떠민 미국의 포악무도한 반공화국적대행위부터 먼저 문제시했어야 하였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처음부터 조미적대관계와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근원을 외면하고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와 주장에만 편중하여 긴장격화의 악순환을 야기시키는 잘못된 길을 걸어왔다.

결국 지난 8년간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사촉하에 반공화국《제재결의》를 다섯차례나 조작해냈지만 저들이 바라던것과는 정 상반되게 우리의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왔다.

이제는 우리의 핵억제력이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수호하는 강력한 담보로,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는 만능의 보검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이번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준렬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우주정복을 가로막고 핵억제력을 약화시켜보려고 너절한 《제재결의》채택놀음에 매여달릴수록 선군조선의 위력은 백배,천배로 장성할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핵전파방지》의 미명밑에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침략기도를 부추기는 죄악을 저지름으로써 조선반도에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이미 우리는 미국이 끝끝내 충돌의 길을 택하는 경우 보다 강력한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여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나갈것이라는 확고부동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였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우리 식으로 끝까지 싸워 반드시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이제 세계는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낸 대가로 우리의 핵보유국지위와 위성발사국지위가 어떻게 영구화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주체102(2013)년 3월 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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