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만약 미제가 기어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일찌기 체험해보지 못한 무서운 보복의 불벼락을 뒤집어쓰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론평은 지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강행으로 조선반도에 다치면 터질듯 한 군사적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공화국을 불의에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소동이며 가장 로골적인 군사적도발이다.
동시에 그것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고 자기들이 어떤 상대와 맞섰는지조차 판별하지 못하는 자들의 경거망동이며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자살행위이다.
불은 불로 다스리라는 말도 있듯이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덤벼드는자들에 대해서는 핵으로 대항해나서야 한다는것이 조미대결전의 전력사적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찾은 최종결론이다.
이미 우리 전선군집단을 비롯한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부대들과 전략로케트군부대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들이 멸적의 총창을 비껴들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종비준해주신 작전계획에 따라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
수십년간 허리띠를 조이며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선군의 위력은 적들이 상상할수도 없고 그 무엇으로 잴수도 없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위하여 우리의 천만군민이 미제와의 판가리결전에 용약 떨쳐나섰다.
미국이 발칸반도와 이라크, 리비아에서의 《승리》에 도취되여 그것을 조선반도에서도 재현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진짜전쟁은 우리와 하게 될것이다.
미국은 우리에게서 자비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