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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 미국과 남조선 규탄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이 6일 《침략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오직 수치스러운 파멸과 죽음뿐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평화적위성발사와 자주권수호를 위한 핵시험을 걸고 반공화국《제재》소동에 날뛰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고 규탄하였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미국을 비롯한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전쟁행위에 대처하여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게 될것이라고 선언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이 무력증강과 북침전쟁연습에 매달리며 군사적압력을 가하는것으로 영웅적조선인민을 굴복시키고 그 어떤 양보를 얻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더없이 어리석은 오산이고 망상이다.

특히 민족의 운명과 조국통일은 안중에 없이 외세에 명줄을 걸고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면서 우리의 신성한 조국땅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남조선괴뢰들은 민족반역의 죄악에 대하여 톡톡히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이 곧 제 무덤을 파는 행위로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전쟁연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해내외의 온 겨레와 함께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고 분별없이 날뛰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반전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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