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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극도에 이른 남조선의 전쟁광기 단죄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괴뢰해병2사단에 나타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북이 언제라도 도발해올》수 있다고 떠들면서 《즉각응징》나발을 불어댔다.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도 이에 뒤질세라 괴뢰해군2함대의 호위함에 올라 《적은 반드시 도발》한다고 고아대며 《도발시 현장에서 승리하는것이 중요하다.》느니, 《처절히 후회하도록 응징》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그것은 최후승리를 위해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선 조선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기상앞에 기겁한자들의 발광이며 죽어서도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른 죄의식의 발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조선반도정세가 오늘과 같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하게 된 전적인 책임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무지막지한 《제재》와 군사적압박소동에 매여달린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에게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의 전쟁광기는 극도에 이르렀다.

김관진, 정승조역도의 분별없는 광기는 괴뢰역적패당이 현재 남조선에서 벌리고있는 합동군사연습을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을 위한 실전으로 전환시키려고 꾀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김관진, 정승조따위들이 더러운 명줄을 유지해보려고 우리와의 대결에 집요하게 매여달릴수록 온 겨레의 증오와 분노는 더욱 치솟고있다.

전쟁은 혀바닥으로 하는것이 아니다.

론평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진짜전쟁맛을 알지도 못하고 까불어대는 하루강아지들에게 우리 식 성전의 된맛을 톡톡히 보여줄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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