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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스까단체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 규탄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가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여 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군사연습의 규모나 형식으로 보아 이것을 도저히 《방어적》성격의 훈련이라고 볼수 없다. 군사장비들을 보아도 연습의 침략적본질과 그 위험성을 충분히 알수 있다.

현실은 합동군사연습이 사회주의조선을 말살하며 종당에는 전체 조선반도를 장악하기 위해 미군을 준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조선의 평화적목적의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제3차 핵시험을 놓고 《도발》이니, 《위협》이니 하고 떠들어대면서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는 전쟁연습으로 조성된 실제적인 세계평화에 대한 위협에 대해서는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론의되지 않고있으며 그 어떤 제재도 언급되지 않고있다.

이것은 위선과 기만의 극치이다.

우리는 조선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군사연습과 유엔안보리사회의 모든 《제재》를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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