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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외무성 대변인성명 보도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한 7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을 여러 나라에서 7일과 8일에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성명에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이 벌려놓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철두철미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북침핵전쟁연습이라고 규탄하였다.

지금까지 조선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면서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으나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준엄한 사태가 조성되였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중국 중앙TV방송과 신화망, 인민망을 비롯한 인터네트홈페지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인터네트통신들인 에르베까, 웨스찌.루, 가제따.루, 신문 《웨도모스찌》, 웬남의 신문 《타잉니엔》과 인터네트통신들인 브이엔엑스프레스, 웬남네트,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스탄 타임스》, 《에이션 에이쥐》, 《스테이츠맨》, 《타임스 오브 인디아》와 인디아-아시아통신,NDTV방송,파키스탄신문들인 《파키스탄 옵써버》, 《파키스탄 투데이》, 네팔의 써거르마타TV방송과 신문 《네팔 투데이》, 타이신문들인 《방코크 포스트》, 《타이라트》, 《마띠촌》,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뛰르끼예신문들인 《자만》, 《휘리예트 라디깔》, 《휘리예트 데일리 뉴스》, 영국의 BBC방송, 벨라루씨공산주의근로자당 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 미국에 핵타격을 가할것이라고 위협》, 《분노한 조선 미국에 경고》, 《조선 제2의 조선전쟁에 대해 경고》 등의 제목으로 조선외무성 대변인성명을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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