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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후과 책임은 미국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지게 될것
(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공화국의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며 《제재결의》라는것을 끝끝내 조작하였다.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는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란폭한 유린으로서 말이 《제재결의》이지 사실상 전쟁선포나 같은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론평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저들의 침략전쟁을 합리화할수 있는 《결의》를 조작해낸 다음 《유엔군》의 모자를 쓰고 침략전쟁을 감행하는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국의 상투적인 전쟁수법이라고 까밝혔다.

오늘 방대한 무력이 첨예하게 맞서고있는 조선반도에서는 적아쌍방이 날카롭게 대치되여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교전일방에 무장해제를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한것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미국의 전쟁각본에 푸른 신호등을 켜준것과 무엇이 다른가.

유엔은 국제평화와 안전을 도모할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는 국제기구로서 마땅히 국제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되는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문제시하고 침략전쟁수행의 도구인 《유엔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며 조선전쟁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했을것이다.

하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핵전쟁광신자들의 위험천만한 책동을 규탄하고 배격하는 결의를 채택할 대신 자기의 권능과 정반대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핵전쟁책동의 거수기노릇을 하였다.

론평은 미국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조선반도에서 앞으로 벌어질 엄중한 사태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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