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예로부터 쑥은 조선의 민간료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고려의학백과전서인 《동의보감》에는 쑥의 효능에 대하여 《몸을 덥게 하면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유도하며 생리장애를 낫게 하고 복통을 멈추며 설사를 치료한다.》라고 씌여져있다.
조선에서 자라는 쑥의 종류는 38종이나 된다.
약재로서는 잎을 뜯어 비벼서 쑥향기가 짙게 풍기는것을 채취하는것이 좋다.
키가 30Cm 정도 자라고 아래줄기에 시든 잎이 없을 때가 가장 리상적이다.
쑥은 입맛을 돋구며 소화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도 잘되게 해준다.
쑥물목욕 또한 치료효과가 크다.
말린 쑥잎을 진하게 끓여 욕조안에 넣고 목욕을 하면 몸이 훈훈해지고 감기, 타박상, 신경통, 부인병치료와 피부미용에 좋다.
쑥을 먹을 때에는 봄에 어린 순을 많이 구입하여 생즙을 내여 마시거나 건조시켰다가 쑥떡, 쑥국수, 쑥된장국, 나물무침을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한다.
다 자란 쑥은 바싹 말려 보존해두면 오래동안 먹을수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