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11일 《키 리졸브》북침합동군사연습을 시작하였다.

조선반도 유사시 미제침략군 증원무력의 신속전개를 위한 이 훈련에 핵항공모함과 최신형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핵선제타격수단들이 투입되고 영국, 오스트랄리아, 카나다 등 여러 나라 무력까지 6.25전쟁참전국의 명분으로 동원된다.

《키 리졸브》훈련의 시작으로 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단계에 들어섰다.

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도발이 있을 경우 즉각적인 전투태세에 돌입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전쟁열을 올리고있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북침합동군사연습의 불장난을 확대하는 무모한 도발적망동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