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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일평양선언 오도하는 일본당국자들 비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일본외상이 《일조평양선언에 기초하여 랍치, 핵, 미싸일 등 제반 현안의 포괄적인 해결을 도모》하겠다고 하면서 랍치문제의 해결없이는 국교정상화도 있을수 없다는 립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떠벌이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해 날치는자들만이 줴칠수 있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비난하였다.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은 일본이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조선과 국교정상화를 실현하는것이다.

론평은 조일평양선언이 리행되지 못하고있는 책임은 반공화국광란을 일으킨 일본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일본은 오늘까지도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배치되게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편승하여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면서 조일관계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당국이 조일평양선언을 존중한다면 공화국에 대한 경제적압력과 봉쇄실시는 물론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를 일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조일평양선언위반행위는 두 나라사이 관계문제해결의 기본인 과거청산을 회피하고있는데서도 드러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당국자들이 조일평양선언의 리행에 그 어떤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떠들며 그것이 리행되지 않는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아무리 책동하여도 과거청산의 국제법적의무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일관계문제해결의 기본은 과거청산이다.

일본당국자들은 이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제할바를 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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