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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교예학원 연혁사에 새겨진 기념사진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월 제37차 몽떼까를로국제교예축전에서 조선의 교예배우들은 독특하면서도 난도높은 기술동작들로 《철봉비행》과 《바줄조형》을 훌륭히 수행하여 은상과 특별상들을 수여받았다.

세인을 경탄시키며 국제교예축전들마다에서 명성을 떨치고있는 주인공들은 모두 평양교예학원에서 성장한 배우들이다.

그들이 주체교예의 명맥을 줄기차게 이어가며 눈부신 성과들을 이룩할 때마다 사람들은 한상의 기념사진을 생각한다.

주체65(1976)년 3월 12일, 평양교예학원 제1기 졸업생들은 꿈같은 영광을 받아안았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그들의 종합공연을 지도하여주시려고 당시의 평양교예단에 나오신것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진행한 졸업생들의 종합공연은 교예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 력사적인 계기였다.

장군님께서는 신인교예배우들이 공연을 아주 잘하였다고, 정말 기특하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평양교예단의 경험은 힘을 들여 교육을 잘하면 후비를 얼마든지 양성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린 녀배우들이 무랍없이 드리는 간절한 청을 너그럽게 받아주시여 졸업생모두를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이 기념사진은 학원의 연혁사에 담겨 길이 전해지고있다.

뜻깊은 3월의 그날부터 학원에 아로새겨진 절세위인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다 전하자면 끝이 없다.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이 있었기에 학원졸업생들은 재능있는 교예배우들로 성장하였으며 《공중그네비행》, 《날아다니는 처녀들》, 《널뛰기》 등의 종목들을 가지고 여러 나라들에서 공연함으로써 주체교예예술의 명성을 떨치고있는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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