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강원도, 량강도, 라선시군민대회가 12일에 진행되였다.
지방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 대학, 전문학교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교직원, 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조선의 정당한 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 불법무법의 유엔《결의》들을 조작해내고도 모자라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야말로 천추만대를 두고도 용서할수 없는 철천지 원쑤이라고 단죄하였다.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시기에 판가리결전의 불꽃이 제일먼저 터질 최대열점지역들을 시찰하신 위대한 백두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은 천만군민에게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정교한 핵타격수단들을 포함한 모든 공격수단들을 갖추고 조국통일을 위한 최후공격진지를 차지한 백두산혁명강군은 일단 명령만 내리면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장들을 모시여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이겼고 언제나 백승만을 떨쳐온 조선군대와 인민은 침략의 무리들이 계속 발광적으로 나온다면 무자비한 타격전으로 짓뭉개버리고 기어이 항복서를 받아낼것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