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경축 파키스탄전국준비위원회가 3일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국회 상원의원 아마르 지트가 선출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 자베드 안싸리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3년간의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과 인민이 《강대성》을 자랑하던 미제국주의자들을 타승한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의 제2해방의 날이라고 하면서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의 자주권을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경의를 드리였다.

파키스탄 아와미민족당 신드주위원회 총비서 바쉬르 쟌은 일제와의 간고하고도 피어린 투쟁을 조직령도하시여 조선을 해방하신 김일성동지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 샤히다 위자라트는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위업은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여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게 되였으며 오늘은 백두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이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