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김정일대원수회고위원회,제인민간의 친선 및 련대성위원회가 6일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여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날로 엄중해지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와 3월 1일부터 시작된 침략전쟁연습에 대처하여 중대조치들을 천명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1월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와 저들의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조선의 평화적인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걸고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란폭하게 침해하는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방대한 무력과 핵타격수단들까지 동원한 이번 침략전쟁연습이 《년례적인 연습》이라고 떠들고있다.

미국은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쓰디쓴 참패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을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조선인민군이 그 어떤 대적도 물리칠수 있는 강군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