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활동을 전면 중지할데 대한 공화국의 조치는 적대세력들의 준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기 위한 단호한 선택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는 조선반도의 평화체제수립을 위해 우리 군대가 잠정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하여오던 협상기구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북침전쟁책동에 의해 조선정전협정은 사실상 완전히 유명무실한 빈종이장으로 되였다.
론설은 공화국이 조선정전협정에 구속될 필요는 이제 더는 없으며 전쟁도발에 미친자들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조건에서 판문점조미군부전화를 차단하는것도 당연하다고 주장하였다.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내외호전광들의 준동이 본격적인 실현단계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선택도 명백해졌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침략전쟁에 맞선 정의의 전쟁, 혁명전쟁의 개시에 장애가 되는 모든것을 제거해버려야 한다.
그 어떠한 구속을 받음이 없이 임의의 시기, 임의의 장소, 임의의 대상에 대하여 제한없이 마음먹은대로 정의의 타격을 가하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대업을 이룩하려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가 이미 선포한 2차, 3차의 강도높은 대응조치들은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의 과시이며 조선반도에서 대결과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뽑아버리고 조국통일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선행조치들이다.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공화국이 이미 보유한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는것은 천만번 정당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