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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망발 규탄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공화국이 《도발수위》를 높이고있다느니, 《군사적모험》의 길에 들어서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대고있다.

13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저들의 북침핵전쟁연습의 범죄적성격을 가리우고 조선반도긴장상태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며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명분을 세워보려는 음흉한 속심의 발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이번에 공화국이 취한 중대조치들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침해당하고 나라의 최고리익이 위협당하고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불가피하게 선택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라고 주장하였다.

원래 공화국은 제3차 지하핵시험을 할 생각도 없었고 조선정전협정의 백지화와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의 활동중지와 같은것을 념두에 두지 않았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의 행사인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를 무작정 《장거리미싸일발사》로 몰아대면서 유엔안보리사회에 끌고갔으며 저들의 추종국가들을 사촉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 범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평화적환경과 정세안정이 그토록 필요했지만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이 그보다 더 귀중했기에 부득불 제3차 지하핵시험으로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여기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지금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더 강도높은 《제재》를 몰아오고 있으며 이와 병행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강행으로 새 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 하고있다.

론평은 침략자 미제와 결판을 내고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 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확고하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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