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기를 든 전쟁광신자들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7(1968)년 1월 23일 조선령해에 침입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인민군해병들에 의해 나포되였다.
당시 일부 나라들은 배와 선원들을 돌려보내는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오만한 미제와 맞서 싸우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혁명가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자기의 자존심을 제일 귀중히 여긴다고 하시면서 적들이 전쟁을 일으키는것을 절대로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미제가 우리 나라의 어느 한 곳만이라도 폭격하면 붙잡은 적들을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단호하게 언명하시였다.
미제호전광들은 이제는 전쟁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발악적으로 나왔다. 미 제7함대와 제5공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조선동해에로 기동시키며 정세를 더욱 긴장시켰다.
전 세계가 숨을 죽이고 조선을 주시하고있었다.
준엄한 이 시각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제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시였다.
미제는 끝끝내 흰기를 들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말았다.
이것이 미국에 있어서 얼마나 굴욕스러웠던지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1968년을 가장 엄혹하였던 해라고 고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