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공업용콤퓨터 《노을》(5.7in, 10.4in)이 조선의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광범히 쓰이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희천발전소, 평양곡산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의 생산공정의 현대화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수입산 공업용콤퓨터들보다 성능이 좋고 사용이 편리하다는것이 도입단위들의 일반적평가이다.
《노을》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이는 일반 콤퓨터들과 달리 온도, 습도, 광선, 소음, 진동을 비롯한 공업환경의 영향에 오래 견딜수 있게 설계제작되였다.
다른 나라의 공업용콤퓨터들에 비하여 수명이 2배이상 길며 제작원가는 1/2~1/4 정도로서 매우 경제적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선어로 된 HMI(인간-기계접촉대면부형식)를 적용하였기때문에 현장 로동자, 기술자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콤퓨터는 노을기술합작회사에서 만들었다.
이곳 기술집단은 장치 및 외함설계와 장치구동프로그람설계, 합리적인 기계장치조종기술 등을 높은 수준에서 연구개발하여 공업용콤퓨터를 완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