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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어제날의 청소한 국가가 아니다
(평양 3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100여발의 핵탄을 적재한 미제침략군의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타격집단과 전략폭격기 《B-52H》를 비롯하여 지상,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 남조선괴뢰들과 영국, 오스트랄리아를 포함한 추종국가무력이 공화국을 노리며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미국은 조선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제3차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며 이러한 전쟁소동을 벌려놓고있다.

아마 미국은 1950년대 조선전쟁에서 패한 교훈을 망각하고있는 모양이다.

당시 공화국은 창건된지 2년도 못되는 청소한 국가였다.

미국은 유엔의 간판을 도용하여 전쟁에 저들의 방대한 침략무력을 비롯한 16개국의 군대, 남조선괴뢰군을 포함하여 200여만의 대병력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전쟁에서 기성의 군사상식을 초월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코대를 꺾어놓고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려버렸다.

생명보다 귀중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어떤 기적을 창조하였는가를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어느 한 나라의 군사전문가는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어린 아이가 구척장사를 들어메쳤다.》고 자기의 통쾌한 심정을 토로하였다.

미국은 이 말이 오늘날에 되풀이 되는것을 바라지 않을것이다.

조선은 그때의 《구척장사》와 맞선 어제날의 《어린 아이》가 아니다.

수십년간의 조미대결전에서 공화국의 힘은 천백배로 강해졌다.

조선은 자체의 기술과 힘으로 위성을 발사한 당당한 위성보유국이다.

보다 경량화되고 소형화되였으며 다종화된 조선의 핵무력이 워싱톤을 비롯한 적의 심장부와 악의 본거지들을 사정권내에 두고 정밀조준하고있다는것을 조선은 숨기지 않는다.

미국이 발칸반도와 이라크,리비아에서의 《승리》에 도취되여 그것을 조선반도에서도 재현해보려 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우리는 유희를 하고있지 않다.

로농적위대 지휘관 리충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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