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3년 3월 14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적대세력들의 《핵포기》망발 비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4일 《핵독점시대는 끝장났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적대세력들이 《핵무기 등 군사력에만 집중하는 나라는 자멸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핵포기》를 계속 떠들고있다.

렬강들만이 핵을 보유하고 세상을 쥐락펴락해야 한다는 강도의 론리이며 현실판단능력이 마비된 천치들의 망발이 아닐수 없다.

힘이 없으면 스스로 주권을 포기하고 노예가 되여야 하는 현세계에서 핵억제력은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자주권수호의 가장 튼튼한 보검이다.

제3차 핵시험의 성공으로 우리는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자들에 대하여서는 그가 누구이건,지구상 그 어디에 있건 무자비한 타격을 가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지킬수 있는 강력한 물리적수단들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갖출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바로 미국이 스스로 만들어낸것이다.

미국은 지난세기 50년대초부터 지금까지 공화국에 대한 끊임없는 핵공갈책동을 감행하여 우리로 하여금 핵을 가지지 않을수 없게 만들었다.

세계적으로 우리 민족만큼 핵의 위협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일 오래동안 당해온 민족은 없다. 미국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원자탄위협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말그대로 악몽이였다. 1950년 12월 미극동군 사령관 맥아더는 《조선북부에 동해로부터 서해에 이르는 방사능복도지대를 형성할것이다. 그 지대안에서는 60년 혹은 120년동안 생명체가 소생하지 못할것이다.》고 폭언하였다.

미국의 원자탄공갈로 하여 전쟁기간 조선반도에서는 《원자탄피난민》행렬이 생겨났으며 이렇게 되여 오늘도 수백만에 달하는 흩어진 가족이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수많은 핵무기를 끌어들여 이 지역을 세계적으로 핵무기배비밀도가 가장 조밀한 곳으로 만들어놓았다.

1957년 미국의 첫 전술핵무기들을 남조선에 반입,배비함으로써 조선반도를 핵화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배비는 부단히 증대되여 1970년대 중엽에는 그 수가 1,000여개를 넘어섰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여왔다.

1969년 《포커스 레티너》작전으로 시작된 미국남조선합동핵전쟁연습은 그이후 《프리덤 볼트》,《팀 스피리트》,《련합전시증원연습》,《키 리졸브》,《독수리》와 《을지 프리덤 가디언》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수십년간 끊임없이 감행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을 《악의 축》으로 지정하고 공개적으로 핵선제공격대상자명단에 올려놓고 핵위협을 더한층 강화하였다.

이러한 사태는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전쟁을 방지하고 자기 제도,자기 운명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만들지 않을수 없게 떠밀었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핵공갈을 일삼던 시대가 끝장났다는것을 세계에 명백히 보여준것으로 된다.

미국국제정치문제연구소 기관지는 부쉬가 집권초기부터 조선을 군사외교적으로 매우 거칠게 대함으로써 결국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만들어놓았다고 하였으며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조선의 핵보유선언은 미행정부가 조선을 고립에로 몰아감으로써 초래한 《실책》이라고 썼다.

핵을 가져야만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가장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다는것은 우리가 찾은 피의 교훈이다.

미국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