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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꽈도르,체스꼬단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 배격
(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에꽈도르,체스꼬단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를 배격하였다.

조선인민과의 친선문화련대성 에꽈도르 과란다협회는 10일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조선의 제3차 지하핵시험은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우주개발권리를 란폭하게 침해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에 맞서 공화국이 취한 응당한 자위적조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저들의 추종세력들과 꼭두각시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까지 동원하여 《결의》를 조작하는 등 조선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고있다.

모든 나라들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해야 할 사명을 지니고있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꼭두각시로,국가주권침해도구로 악용되고있는것은 참으로 리해할수 없는 일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인 미국과 그 주구들부터 문제시해야 한다.

우리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결의》를 준렬히 규탄한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체스꼬슬로벤스꼬청년공산주의자동맹은 8일 성명에서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조선을 반대하는 《결의》를 조작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의 비렬한 행위에 단호히 경고한다고 지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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