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그 어디서나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불렀던 전시가요들이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
세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불리우는 노래들이지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때로부터 그것은 군대와 인민의 심장에 원쑤격멸의 의지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얼마전에는 황해북도에서 대학생청년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이 진행되였다.
《조국보위의 노래》,《결전의 길로》, 《해안포병의 노래》, 《진군 또 진군》 등을 부르며 행진해나가는 청년들의 가슴마다에는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미제와 남조선괴뢰패당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이 비껴있었다.
행진대오에서 기자와 만난 리계순사리원제1사범대학 학생 리철혁(남자,27살)은 전시가요는 부르면 부를수록 우리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준다, 1950년대에 영웅전사들이 이 노래들을 부르며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였다, 오늘은 우리 세대가 이 노래와 함께 제2의 전승의 날을 기어이 안아올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전시가요는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미쳐날뛰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보복의 철추를 내리려는 천만군민의 필승의 의지를 과시하며 이 땅에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