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KBS》방송에 의하면 미제가 핵선제타격수단인 《B-52》장거리전략폭격기를 19일 남조선에 투입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18일 미국방성 부장관과 괴뢰국방부 장관사이의 밀담을 통해 이 사실이 밝혀졌다.
얼마전에도 《B-52》전략폭격기가 남조선상공을 돌아치며 핵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제공격하는 훈련에 열을 올렸다.
미제는 《키 리졸브》훈련으로 합동군사연습이 본격적단계에서 감행되고있는 때에 또다시 괌도의 기지에서 대기하고있는 전략폭격기를 남조선으로 출격시키려 하고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비행을 계속할것을 획책하고있다.
호전광들은 이번 조치가 《조선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의 메쎄지》라느니,《힘으로 맞서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며 조선을 공공연히 위협하고있다.
지난 시기에도 때없이 이 전략폭격기를 들이밀어 조선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들을 감행하군 하였지만 이번처럼 그 투입의 목적과 비행일정을 내놓고 밝힌적은 없었다.
한편 미제는 조선을 군사적으로 압박하기 위해 남조선에 대한 무력증강에 우선적인 순위를 부여하며 반공화국《제재》방안도 더 구체화할것이라고 줴쳤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