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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내외여론을 오도하려는 미국과 남조선의 궤변 단죄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남조선당국이 우리 군대와 인민이 벌려나가는 전면대결전에 대해 그 무슨 《심리전》이니, 《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고 있다.또한 미국과 괴뢰들은 조선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고 불가침합의들을 무효화한데 대해 《위반》이니 뭐니 하고 시비하며 여론을 오도하려고 발악하고있다.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적들의 이러한 책동은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현 긴장상태의 책임을 조선에 넘겨씌우기 위한 악랄한 술책이라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적들의 광란적인 도발을 절호의 기회로 삼고 미제와 그 주구들의 반공화국침략책동에 이번에는 영원히 종지부를 찍자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남조선괴뢰들은 그 무슨 《심리전》이니, 《내부결속용》이니 하며 우리의 원쑤격멸의 의지와 기상에 먹칠을 하려 하는 가소로운 망동을 걷어치워야 한다.

정전협정과 불가침합의들을 무참히 짓밟으며 북침전쟁도발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넘지 말아야 할 위험계선을 서슴없이 넘어선것으로 하여 정전협정의 백지화와 불가침합의의 무효화는 더는 되돌릴수 없게 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를 걸고들기전에 제멋대로 정전협정을 휴지장으로 날려버리고 북남사이의 불가침합의를 헌신짝처럼 차던진 저들의 죄악부터 돌이켜보아야 한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내외여론을 오도하는 터무니없는 수작들을 작작 늘어놓고 최후의 운명을 맞이할 준비나 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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