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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쌓인 분노를 담아 메아리치는 원쑤격멸의 노래
(평양 3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지지하는 군민대회장들을 비롯한 조선의 방방곡곡에 가요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가 울려퍼지고있다.

주체56(1967)년에 창작된 가요는 수령의 부르심에 단숨에 달려가 원쑤 미제를 소탕해버릴 인민군군인들과 로농적위대원들의 도도한 기상을 반영하고있다.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으로 하여 이 땅에 전쟁의 검은 구름이 밀려올 때마다 군대와 인민은 이 노래를 부르며 멸적의 총창을 더욱 억세게 벼리여왔다.

공화국정부는 지난 기간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통일방안들을 외면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만을 끊임없이 추구해왔다.

이번에도 미국은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자위적인 핵시험을 걸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대조선《제재결의》들을 채택하였다.

숱한 무력과 핵타격수단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도 귀중하지만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더 귀중하다.

평안북도 염주군 주민 한성철(남자,44살)은 가요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는 정의의 총창으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고야말 우리의 각오와 의지를 그대로 담고있다,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판가리결사전에 나서겠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명령만 내리십시오. 단숨에 달려가 원쑤들의 아성을 불바다로 만들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복수의 총폭탄으로 만장약된 군대와 인민이 한결같이 터치는 웨침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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