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새 전쟁도발책동을 규탄하여 벌가리아정당과 나이제리아단체가 9일과 12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침략으로부터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조선이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지지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미제와의 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은 조선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한것은 의도적으로 지역의 평화를 파괴한 행위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남조선에서 핵타격수단까지 동원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인민을 위협하고있다.
이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보다 강력한 실제적인 대응조치들을 련속 취하며 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한다는것을 선언하였다.
우리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것으로 인정하며 적극 지지한다.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다는것을 적대세력들은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한다면 하는 조선의 본때를 무시하고 무분별하게 날뛰면 무서운 참변을 당하게 되리라는것을 전쟁광신자들은 각오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