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공산당(붉은조국), 김정일장군 뻬루친목회,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를 비롯한 뻬루의 16개 정당, 단체들이 12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유엔의 대조선《제재결의》를 배격하였다.
성명은 모든 나라들이 적대세력의 침략으로부터 자기 인민을 보위하기 위하여 자위적무기를 가지는것은 응당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천만부당한 《결의》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평화적인 조선인민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
오늘 조선은 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의 위협을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초강경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사촉하여 조작해낸 반공화국《제재결의》는 조선으로 하여금 보다 강력한 2차, 3차 대응조치들을 더욱 앞당기게 할것이다.
1950년 미국의 침략전쟁의 하수인노릇을 하여 조선민족에게 천추에 용납못할 원한을 남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지체없이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문제시하고 《유엔군사령부》를 즉각 해체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 앞잡이들의 침략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이 취한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평화애호적인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