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 MNC TV방송이 9일 최근에 발표된 조선외무성 대변인성명들을 전하면서 특별보도를 하였다.
방송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시는 영상,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방어대들을 시찰하시는 영상들을 화면에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에 대한 또 하나의 《제재결의》를 채택하였지만 이것은 오히려 조선이 더욱더 거세차게 반발하도록 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그러하신것처럼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의 강력한 군사력에 토대하여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압박에 초강경으로 맞서 나가고계신다.
정세가 극도로 첨예한 이때 최전방초소에까지 호위성원들도 별로 없이 찾아가신 사실만으로도 김정은령도자의 배짱과 의지를 잘 알수 있다.
력사는 조선이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은 그 누구에게도 절대로 빌붙지 않는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의 명령에 따라 언제든지 적과 싸울수 있는 준비를 튼튼히 갖추고있다.
시시각각으로 악화되는 정세를 완화시키자면 조선의 립장과 요구를 존중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