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침략자, 도발자들을 이 땅우에서 깨끗이 쓸어버리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하고야말려는 조선천만군민의 립장과 의지에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조선의 강력한 대응조치는 온갖 적대세력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과 사회주의를 목숨바쳐 지키려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식민지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던 지난 세기의 피눈물나는 민족사를 결코 잊지 않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대처하여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자위적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왔다. 다시는 침략자들의 노예로 살수 없기에 우리는 선군의 기치높이 자주권수호의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주권을 위한 싸움에서 한치의 양보도,순간의 타협도 생각해본적이 없다.
우리의 강경대응조치는 그 누구를 위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다.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는 순간은 그대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기다리고기다려온 조국통일대전의 전면적개시를 알리는 력사적시각으로 될것이다. 핵선제타격권리는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것을 처절한 죽음과 비명속에 깨닫게 될 악몽의 순간을 체험하는가 마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그들자신에게 달려있다.(끝)